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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문해학교 단체관람 특별 할인

등록 2025.01.07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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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무서운 손자'(좌), '내 이름은 분한이'(우). (이미지=라이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뮤지컬 넘버로 재탄생한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무서운 손자'(좌), '내 이름은 분한이'(우). (이미지=라이브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글을 배우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할머니들의 실화를 담은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인기다.

제작사 라이브㈜는 문해교육의 가치를 알리고 배움에 도전하는 성인 학습자를 응원하기 위해 문해학교 단체관람자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

지난 연말 문해학교 특별 할인을 시작한 후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국가문해교육센터를 포함해 수도권의 주요 문해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시작하며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도서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무대화한 작품이다. 영화와 에세이에 등장하는 칠곡 할머니들의 실제 일화를 재구성해, 읽고 쓰는 법을 배우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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