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도 '4단계 대응' 돌입…"소환·조사 탄력적 운영"
직원들 사적 모임 자제…기자실, 3분의 1만 운영
공수처는 9일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대응방안을 밝혔다.
공수처는 사건 관계인 등 소환 및 조사는 수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직원들의 사적 모임을 자제시키고 점심식사는 부서 직원 위주로 실시하도록 했다.
기자실은 전체 좌석의 3분의 1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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