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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달콤함에 빠지다" 롯데백화점, 꿀 추석 선물세트 선봬

등록 2024.09.04 06:00:00수정 2024.09.04 07: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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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국내외 프리미엄 꿀 세트부터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까지 꿀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국내외 프리미엄 꿀 세트부터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까지 꿀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국내외 프리미엄 꿀 세트부터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까지 꿀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먼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꿀 선물 세트를 엄선해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1956년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전통 방식으로 완숙 꿀을 생산하는 '임형문 꿀'의 ▲완숙봉밀 벌집꿀(50만원) ▲완숙봉밀 도자기 선물세트(22만원) ▲샤베트꿀(20만4000원) 등이 있다.

해외 유명 프리미엄 꿀 선물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콤비타 마누카꿀 UMF 25+(49만4100원)'로 뉴질랜드 마누카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의 꿀만 담아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그 외 인기 상품으로는 세계 5대 꿀로 유명한 '멕시코 찔찔체 꿀(10만9000원)'과 '시베리아 알타이 꿀(9만2000원)', 독일의 프리미엄 아카시아꿀인 '랑네제 아카시아 허니콤(14만원)'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준비했다.

2015년 세계양봉대회에서 우승한 '안상규 벌꿀'과 9개월간의 긴 협의 끝에 '안상규벌꿀 챕터 82' 반고흐 뮤지엄 특별 에디션(8만5000원)'을 롯데백화점 단독으로 기획해 선보인다.

그 외에도 2030세대를 겨냥한 이색 꿀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우리나라 프리미엄 꿀 브랜드 '조선양봉'의 '금성옥진 프리미엄(11만9000원)'과 '금성옥진 세트(6만8000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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