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4개 대학, 전통시장 대전행복상회 대학생 서포터즈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 대전과기대

[대전=뉴시스] '전통시장 대전행복상회 대학생 서포터즈'에 참여한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 서포터즈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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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대전대, 목원대, 우송정보대 서포터즈 학생들과 소상공인 연계 지역사회 공헌형 재능기부 '전통시장 대전행복상회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4개대학 서포터즈는 LINC 3.0사업 지자체연계협업 일환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행복상회' 행사에 참여, 20개 업체 홍보를 위해 업체별 인터뷰와 판매상품 촬영 등으로 했다.

참여대학 관계자는 "학생들 재능기부가 더해져 온라인 홍보로 참여업체의 매출증대 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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