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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GTEP사업단, '2024 GTEP 청년무역대상' 장려상

등록 2024.12.06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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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언어 전공한 특징 살려

'쇼피' 통해 싱가포르 대상 판매

한국외대 GTEP사업단, '2024 GTEP 청년무역대상' 장려상 (사진=한국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외대 GTEP사업단, '2024 GTEP 청년무역대상'  장려상 (사진=한국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한국외대(총장 박정운)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단장 백재승, GTEP사업단)이 한국무역협회 주관 '2024 GTEP 청년무역대상' 이커머스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달 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이커머스 부문 15팀과 창업 부문 3팀, 특화지역 부문 5팀 등 총 23팀이 최종 결선 무대에 올랐다.

한국외대 GTEP 사업단 '2-COMEUS'팀(박재영 팀장, 서동민, 이다인, 이채빈, 조유빈, 최원석, 홍지수)은 서로 다른 언어를 전공하는 팀원들의 역량을 활용했다.

동남아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를 통해 싱가포르 대상으로 마케팅, 해외 판매를 진행했다.

한국외대 2-COMEUS팀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등 전공언어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해외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마케팅을 실행하고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바이어 고객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목표 매출액 또한 달성할 수 있었다.

한국외대 GTEP사업단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뿐만 아니라 아마존, 쇼피, 큐텐 등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듬해 19기 학생들과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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