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도, 설 명절 성수식품 6~10일 합동점검 등
경남도, 설 명절 성수 식품 제조업체 현장 점검.(사진=경남도 제공) 2025.01.03.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 대상으로 시·군, 부산지방식약청과 함께 합동 교차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점검은 명절 성수식품을 제조·유통·조리·판매하는 업체 중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최근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416개소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한다.
온라인,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식품 등 설 명절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은 즉시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창원대 박민원 총장, 교내 환경관리원과 간담회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일 박민원 총장이 환경관리원 5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 총장은 업무환경, 복지, 대학 발전 아이디어 등 여러 의견을 듣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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