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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중소기업 이차보전 지원율 3→4%로 높인다

등록 2025.01.03 10: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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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금 융자 690억 접수

성주일반산업단지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일반산업단지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올해부터 중소기업 이차보전 지원율을 3%에서 4%로 상향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다.

군은 2025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규모를 690억원으로 설정하고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접수 받는다.
 
지원 대상은 성주군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일반업체는 최대 3억원, 우대업체는 최대 5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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