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서 '산불', 3시간만에 완진…인명피해는 없어
[울산=뉴시스] 3일 낮 12시33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2025.01.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3일 낮 12시33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10여대를 동원해 약 3시간만인 오후 3시32분께 완진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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