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안전문화대상' 행안부장관 표창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안전문화대상'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광산구는 '안전 체험 한마당'을 열어 시민이 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인식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재난 위기 인식도 조사를 통해 안전교육 정책 방향을 설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려인마을, 관광 활성화 '구멍가게' 1호점 개설
광주 고려인마을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광주 광산구 홍범도공원 인근에 굿즈샵 '구멍가게' 1호점을 개설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브로'기업·동행투어·고려인마을해설사회는 세계적인 고려인미술거장 문빅토르와 김유경 작가 등 예술가 4인의 작품을 굿즈로 제작, 구멍가게를 통해 판매에 나선다.
굿즈샵 운영 구조는 예술인들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을 주관 기업이 개발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나누는 선순환 운영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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