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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 북부서 날아온 로켓포탄들 요격했다 주장

등록 2024.12.31 06:15:45수정 2024.12.31 08: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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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이스라엘 국경 안에 떨어져, 경보 사이렌

팔레스타인쪽 로켓포 공격, 사흘 연속 이뤄져

[가자지구=AP/뉴시스] 12월 18일 이스라엘 남부 접경 지역에서 이스라엘군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30일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로켓포탄들을 요격했다며 가자지구 초토화를 합리화하고 있다. 2024.12. 31.

[가자지구=AP/뉴시스] 12월 18일 이스라엘 남부 접경 지역에서 이스라엘군 장갑차가 기동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30일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로켓포탄들을 요격했다며 가자지구 초토화를 합리화하고 있다. 2024.12. 31.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군은 30일(현지시간) 가자 북부로 부터 날아온 2개의 로켓 포탄을 요격해서 무력화시켰다고 발표했다.  또 이 로켓 공격으로 인해 가자지구 주변의 모든 지역에 공습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덧붙였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로 부터 날아 온 두 번 째 로켓포탄이 이스라엘 남부 지역이 한 공터에 떨어진지 몇 시간 뒤 경보 사이렌을 울린 것으로 발표했다.
 
이 번 로켓포 공격으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이스라엘의 마겐 다비드 아돔 구급대가 발표했다.

팔레스타인인들이 이 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를 2발 발사한 것은 사흘 째 연속 공격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이스라엘 군은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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