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함신익과 심포니송, 롯데콘서트홀서 신년음악회

등록 2025.01.02 09:19:3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10일 신년음악회를 연다. 첼리스트 김민지가 협연한다. (사진=심포니송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10일 신년음악회를 연다. 첼리스트 김민지가 협연한다. (사진=심포니송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함신익과 심포니송이 신년음악회에서 베토벤과 드보르자크의 걸작들을 연주한다.

공연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첫 곡은 베토벤의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이다. 베토벤 초기 오케스트라 음악 중 하나로, 고전적 아름다움과 에너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명곡이다.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 곡은 인간 창조의 기쁨과 희망을 담고 있다.

두번째 순서인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은 첼로 레퍼토리의 정수로 꼽힌다. 깊은 감정과 웅장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첼리스트 김민지와 협연한다.

마지막은 베토벤 교향곡 제 5번이다. '운명'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곡으로, 강렬한 첫 주제가 유명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