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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모자이크 페스티벌, 개막작은 '세상의 모든 연희들에게'

등록 2025.01.02 0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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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9회 모자이크 페스티벌 : 무제. (포스터=연희예술극장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9회 모자이크 페스티벌 : 무제. (포스터=연희예술극장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예술 축제 '2025 제9회 모자이크 페스티벌 : 무제'가 오는 21일부터 3월3일까지 서울 연희동 연희예술극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연희예술극장은 축제를 장르의 융합, 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실험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주제도 '무제'로 선정해 예술가들이 제약 없이 예술을 펼쳐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9월 공고를 통해 7팀의 예술단체가 선정됐다. ▲창작집단 모르Z의 '카페人중독' ▲이주민移住民 의 '수치심 1 : 자연과 관계 맺기' ▲UN_IFORM의 '공연조각집' ▲극단 뻐끔뻐끔의 '물고기(2025)' ▲cAthaRsiS:LAB의 '무(舞)용지물 : 쓸 모 없는 춤' ▲이소(異所)의 '더 오디토리움 시리즈: 연희아트스페이스' ▲극예술창작집단 맨땅에헤딩의 '지상 최후의 농담' 등이다.

개막작으로 '제작소 3'의 '세상의 모든 연희들에게', 폐막작으로는 'TEAM TEMP HQ'의 '지구 소멸 4초 전 : 언제까지고 우리'를 선보인다. 지난해 축제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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