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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연주자 차승현 콘서트…'운세는 늘 좋게 나오지만'

등록 2025.01.02 09: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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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운세는 늘 좋게 나오지만. (사진=서울아트랩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운세는 늘 좋게 나오지만. (사진=서울아트랩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피리 연주자 차승현이 '차승현 월간콘서트 EP. 5 - 운세는 늘 좋게 나오지만'을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서울 봉천동 아시티스 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차승현은 지난 9월부터 매월 각기 다른 주제로 자작곡, 팝, 가요 등을 퓨전 국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1월 공연은 '운세'를 주제로 한 신년특집이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차승현은 피리와 태평소, 생황, EWI(전자 관악기), 국악타악기,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를 다루고 자작곡을 발표하는 올라운더 뮤지션이다.

지난해 크로스오버 스탠딩 콘서트 N-ART, 전자음악 창극 ㅁ-ㅏ-ㄹ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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