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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2025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4.45대 1

등록 2025.01.06 1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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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명 모집에 5011명 지원

영어영문학부 테슬전공 '10.67대 1' 최고경쟁률

2월4일 최초합격자 발표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신영 인턴 기자 = 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3일 4.45대 1의 경쟁률로 2025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했다.

숙명여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가·나군 전형에서 전체 1125명 모집에 5011명이 지원해 최종 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641명 모집에 3091명 지원으로 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영어영문학부 테슬(TESL)전공 10.67대 1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10대 1 ▲음악대학 관현악과 바이올린 9.6대 1 ▲소비자경제학과 7.57대 1 ▲독일언어·문화학과 7.2대 1이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452명 모집에 1740명이 지원해 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이과대학 체육교육과 6.3대 1 ▲약학대학 약학부 4.18대 1 ▲자유전공학부·첨단공학부 3.75대 1이다.

한편 예체능계 모집단위의 실기시험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8일 오후 5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4일 오후 5시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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