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2025 정시모집 최종경쟁률 4.45대 1
1125명 모집에 5011명 지원
영어영문학부 테슬전공 '10.67대 1' 최고경쟁률
2월4일 최초합격자 발표
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사진=숙명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숙명여대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가·나군 전형에서 전체 1125명 모집에 5011명이 지원해 최종 4.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641명 모집에 3091명 지원으로 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영어영문학부 테슬(TESL)전공 10.67대 1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10대 1 ▲음악대학 관현악과 바이올린 9.6대 1 ▲소비자경제학과 7.57대 1 ▲독일언어·문화학과 7.2대 1이다.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452명 모집에 1740명이 지원해 3.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의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이과대학 체육교육과 6.3대 1 ▲약학대학 약학부 4.18대 1 ▲자유전공학부·첨단공학부 3.75대 1이다.
한편 예체능계 모집단위의 실기시험은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8일 오후 5시부터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2월4일 오후 5시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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