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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내달까지 1대 1 맞춤형 이동 금연클리닉

등록 2019.08.18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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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강남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7~9월 주민의 금연을 돕기 위해 개인 맞춤형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금연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본관 지하 1층에서,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동문 1층에서 진행된다.

이동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해 1대 1 금연 상담이 이뤄진다. 희망자에 한해 기존의 금연침 프로그램이 연계 지원된다. 금연에 도움이 되는 패치, 사탕, 껌도 무료 제공된다.

구는 신종담배, 흡연매너 관련 리플릿과 실리콘 컵, 지압기 등 금연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올바른 음주문화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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