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 정기회의 4일 오후 개최

부산시청 대회의실, 전문가 30여명 참석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토론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내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추진단 사무실[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자문단(자문단) 정기 회의가 4일 오후 2시 30분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시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자문단은 부산·울산·경남의 상생발전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력체계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업무계획 및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설명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토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3월 11일 부울경 시도지사가 함께 모여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초광역 인프라 구축 ▲인재육성 및 관광 플랫폼 공동 추진 등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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