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비아이매트릭스 출신 김범재 신임 대표 선임

국내외 IT기업에서 30년 이상 사업 운영·영업 성과 인정받은 IT 전문가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브랜딩 강화…"성장 생태계 조성해 나갈 것"

김범재 오케스트로 신임 대표(사진=오케스트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오케스트로는 김범재 전 비아이매트릭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범재 신임 대표는 한국HP, SAP 코리아 부사장, 비아이매트릭스 대표 등을 역임하며 국내외 IT기업에서 30년 이상 사업 운영 능력과 영업 성과를 입증한 IT 전문가다.

김범재 신임 대표는 글로벌 IT 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오케스트로 브랜딩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영업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범재 대표는 "제조, 통신, 커머셜등 다양한 산업으로 고객층을 확장하고, 파트너십 기반의 영업 전략을 강화해 더 큰 기회를 창출하고,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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