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발할라 서바이벌', 21일 글로벌 출시

사전 예약자 일주일 만에 100만명 돌파

[서울=뉴시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오는 2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을 오는 21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직접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220여개국에서 총 13개 언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다뤘는데 사전예약 시작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완료한 게임 이용자에게는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가 담긴 쿠폰 보상을 지급한다. 단계별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되면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게임에 도움이 되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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