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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삼남매가 용감하게' 출연…조남수役

등록 2022.09.08 15: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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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양대혁. 2022.09.08.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양대혁. 2022.09.08. (사진=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양대혁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출연한다.

8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양대혁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조남수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양대혁은 극중 '조남수'로 분해 대기업에서 촉망받는 사원으로 성실하지만 가난으로 인해 깊은 열패감과 야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양대혁은 MBC TV '별별며느리'(2017)로 데뷔했다. 이후 JTBC '야식남녀', '18어게인', tvN '스타트업', '슬기로운 감빵생활', KBS 2TV '고백부부', '닥터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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