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석열 재산 71억6천만원…고위공직 퇴직자 중 1위

등록 2021.06.25 0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예금 53억5천만원…배우자 서초 건물 15억5천만원

김우찬 감사 60억·신현수 비서관 51억으로 2·3위

[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연 우당 이회영 기념관 개장식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우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서울 남산예장공원에 문을 연 우당 이회영 기념관 개장식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 재산으로 71억6908만원을 신고해 퇴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1년 6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등록 내역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 예금 53억5076만2000원을 신고했다.

또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건물 15억59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일대 2억5932만원 상당의 임야·대지 등 토지도 신고했다.

이 밖에도 김우찬 전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감사가 60억3161만원, 신현수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51억9779만원을 신고, 퇴직자 재산 상위 2, 3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