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교통공사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 미션 선포 등

[광주=뉴시스] 광주교통공사 '미션·비전 선포식'. (사진=광주교통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교통공사는 '임직원 공감의 날'을 통해 대중교통 중심도시로의 도약 의지가 담긴 '미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미션은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자전거·보행(대자보 도시) 중심 도시 전환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광주교통공사'로 설정했다.

이어 '절대안전' '미래행복' '고객만족' '지속성장'을 4대 핵심 경영가치로 내세우고 전 직원이 함께 시민 중심의 교통서비스 제공에 모든 역량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고객만족 및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조직문화 혁신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 2호선 시대 광주 교통의 중추적 역할 수행 등의 목표를 담은 12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실행한다.

◇왕경선 소방장, 소방청 '세이프 대상'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제6회 소방공무원 세이프(SAFE) 대상에 광산소방서 왕경선 소방장이 선정돼 1계급 특진했다고 4일 밝혔다.

세이프(SAFE) 대상은 국민 안전과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고 있다.

왕 소방장은 온라인콘텐츠 활용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콘텐츠 제작,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소방안전교육 운영계획 특수시책 등을 수립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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