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아파트서 불…주민 1명 병원 이송
주민 28명 스스로 대피
[서울=뉴시스] 새해 저녁 서울 강동구 강일동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다쳤다. 2025.01.01. [email protected]
서울 강동소방서는 1일 오후 6시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102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오후 6시23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오후 6시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7층에 살던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8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