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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톤 자회사 트랙체인, '키아프 서울'서 아트테크 기술 뽐내

등록 2023.09.06 21:02:12수정 2023.09.06 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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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플랫폼 '레드아트' 통해 키아프 서울 출품 작품 디지털 전시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STO 발행·확장성 확보할 것"

트랙체인 레드아트 서비스 화면(사진=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트랙체인 레드아트 서비스 화면(사진=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톤의 블록체인 서비스 자회사 트랙체인은 아시아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 아트테크 플랫폼 '레드아트'를 통한 디지털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레드아트'는 미술품 디지털 전시와 NFT를 제공하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트랙체인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기간 동안 레드아트를 통해 표갤러리의 작품, 작가 정보 확인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표 갤러리는 이번 행사에 백남준, 곽훈, 전광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함성진 트랙체인 대표는 "국내 메이저 갤러리와 협업을 통한 아트테크 서비스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후 레드아트에 미술작품 관련 은행 신탁 상품과의 연계와 토큰증권(STO) 발행 및 유통에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까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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