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 확인 위한 현장조사 [뉴시스Pic]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사고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3일 무안국제공항 사고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와 미국 합동조사단 등은 사고 현장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조위는 잔해 조사 등 현장 조사가 완료되면 남아있는 기체 꼬리 부분을 이동시키고 엔진 등 중요 부품은 사조위 사무실로 가져와 조사 방식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항공철도 사고조사는 국제기준·국내법령에 따라 총 12단계로 구분돼 실시된다. 사조위는 현재 사고조사의 기본이 되는 관련 정보와 자료 수집을 위해 현장을 살피는 '4단계'라고 설명했다.

사조위는 조사에 필요한 정보와 자료 수집을 계속 추진, 이에 대한 검사·분석·시험 결과를 토대로 조사보고서 초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사조위는 "이번 사고가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대형 항공사고인 만큼 최우선 조사과제로 삼고 신속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향후 유족 및 국민들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사고조사 과정에서 공청회 등을 통해 사고조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겠다"고 강조했다.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사고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경찰들이 사고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사고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항공기 기체 엔진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사고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항공기 기체 엔진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경찰 과학수사대가 사고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굴착기를 이용해 항공기 기체 엔진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사고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굴착기를 이용해 항공기 기체 엔진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김근수 기자 = 3일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서 국가과학수사연구소와 미국합동조사단이 항공기 기체 엔진 조사를 하고 있다. 2025.01.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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