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된 신하균, '유니콘' 26일 첫방…"스타트업 분투기 담았다"
[서울=뉴시스] '유니콘' 메인포스터. 2022.08.01(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신하균 분)'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담았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꽉 들어찬 엘리베이터 속 스티브와 맥콤 크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지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스티브의 모습과 그의 손에 들려있는 영자 신문은 허세 가득한 성격을 엿보게 한다. 이어 그런 그가 익숙한 듯 신경도 쓰지 않는 맥콤 크루들의 상반된 표정이 시선을 끈다.
스티브가 벌려놓은 일의 뒤처리를 담당하는 유일무이 일잘러 '애슐리(원진아 분)'를 비롯해, '제이(이유진 분)', '모니카(김영아 분)', '곽성범(이중옥 분)', '제시(배유람 분)', '캐롤(배윤경 분)', '필립(김욱 분)'까지 제각각 다른 개성을 뽐냈다. 여기에 "모두가 NO라고 할 때 난 YES, 이것이 바로 K-스타트업"이라는 카피는 범상치 않은 K-스타트업의 등장을 예고했다.
'유니콘'은 26일 오후 8시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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