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현장답사단, 경주 방문…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점검
[서울=뉴시스]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정부합동 현장답사단은 31일 개최 도시인 경상북도 경주시를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현장답사단에는 장호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여했다.
현장답사단을 이끈 장 특별보좌관은 "APEC 정상회의가 우리의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천년고도 경주시의 역사적·문화적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범부처 및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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