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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 위한 협의회 개최

등록 2025.01.09 06:00:00수정 2025.01.09 07: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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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1.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9일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설 연휴 민생 대책을 위해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등을 위한 협의회를 연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날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성수품 공급과 농축수산물 할인 등을 통해 온 가족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설 명절 대책도 당과 협의해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당에서는 이날 협의회에 권성동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박수영 기획재정위원회·조은희 행정안전위원회·정희용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박성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최은석 원내대표 비서실장,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배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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