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병원·원킬프로모션, 자선 복싱대회 수익금 후원 등

[울산=뉴시스] 이은식 복싱클럽 관장, 초록우산 김동환 울산지역본부장. (사진=초록우산 제공) 2025.01.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이은식 복싱클럽과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이사장 임성현)은 9일 자선 복싱대회를 통한 수익금(200만 원)을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환)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원킬프로모션이 주최하고 울산병원이 후원한 자선 복싱대회를 통해 얻은 것으로, 취약계층 아동 생계비로 지원된다.

원킬프로모션과 울산병원은 매년 자선 복싱대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목청소년센터·이지메이커스,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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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관장 김창열)은 4차산업 시대 대비 청소년 디지털 체험활동이 중시됨에 따라 9일 이지메이커스(대표 김소영)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과 디지털체험활동 관련 프로그램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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