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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여객기 사고에 김동연 "인명 구조가 최우선"

등록 2024.12.29 12:07:18수정 2024.12.29 1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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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수원=뉴시스] 23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성동 마을 방음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23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성동 마을 방음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4.1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9일 발생한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에 대해 "현재는 인명 구조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안전당국은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 장비를 활용해 구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과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경기도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엿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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