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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MJ대입공감’ 2차 행사 개최

등록 2024.08.19 1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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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험생·학부모·교사 대상

[서울=뉴시스] 명지대학교는 전국 수험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MJ대입공감’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명지대학교는 전국 수험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MJ대입공감’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명지대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교육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전국의 수험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MJ대입공감' 2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에게 서울과 경기·인천권 주요대학의 수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지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무전공(자율전공) 선발과 수시모집 면접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했으며 현장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전국의 많은 수험생, 학부모, 교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권 주요대학 수시모집 파이널 지원전략 ▲2025학년도 명지대학교 전형 안내 및 지원전략 ▲무전공 선발 및 경기·인천권 주요대학 수시모집 파이널 지원전략 ▲수시모집 파이널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MJ대입공감 2차 행사는 크고 작은 대입 전형의 변화 속에서 혼란을 겪고 있을 전국의 수험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명지대학교 입학처는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양질의 대입 정보를 제공해 전국의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는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추어 대대적인 학사구조개편을 단행하고 2025학년도 입학정원의 약 50%를 자율전공·광역모집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더불어 경상·통계학부 응용통계학전공과 융합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전공을 신설하는 등 미래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진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명지대학교 입학처 인재발굴팀은 MJ대입공감, MJ교사연수, MJ대입포럼 등 교육현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에 이바지하는 한편 공정하고 투명한 입학전형 운영을 위해 위촉사정관·전임사정관의 평가 전문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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