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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윤병운·김영성 비상근부회장 선임

등록 2024.12.30 16: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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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이사·자율규제위원에 각 이국형·고경모

자율규제위원장은 강삼모 동국대 교수 맡아

금투협, 윤병운·김영성 비상근부회장 선임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들과 공익이사, 자율규제위원을 임명했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같은 임기의 회원이사와 자율규제위원으로는 각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이사,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장은 강삼모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맡으며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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