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634명, 사흘 연속 600명대...수도권 중심 확산세 여전
국내발생 602명, 해외유입 32명
[서울=뉴시스]이영환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6.25.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34명 증가한 15만378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0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2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456명→380명→317명→350명→605명→576명→61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64명, 부산 27명, 대구 5명, 인천 24명, 광주 5명, 대전 8명, 울산 16명, 세종 2명, 경기 179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1명, 전남 17명, 경북 6명, 경남 17명, 제주 4명 등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수도권 90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32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3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19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21명, 외국인은 11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0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31%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32명 늘어 639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43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601명 증가해 누적 14만5389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4.5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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