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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음성인식 AI기반 읽기능력 채점 시스템' 특허취득

등록 2024.10.14 09: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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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텍스트를 읽는 속도·정확도 진단

[서울=뉴시스]대교 써밋.(사진=대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대교 써밋.(사진=대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교는 스마트 디지털 학습 제품 써밋 스코어국어와 써밋 스텝국어에 적용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반 읽기 유창성 채점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음성인식 AI를 기반으로 한 읽기 능력에 자동 채점 기능을 도입한 것으로, 국어 학습 활동의 유창성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제공한다.

음성인식 AI로 텍스트를 읽는 속도와 정확도를 진단, 지문의 난이도와 학습자의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신뢰도 높은 평가 결과를 알려준다.

대교 관계자는 "학습자의 국어 학습에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을 제시해 국어 읽기 수준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번 특허 받은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스마트 AI 국어 학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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