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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공연예술총서 연례악' 등 학술자료 발간

등록 2025.01.09 0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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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연예술총서 제2집: 연례악'. (이미지=국립국악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연예술총서 제2집: 연례악'. (이미지=국립국악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국악원은 학술자료 3권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대표 브랜드 공연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과 세종조 회례연 '태평지악-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를 기록화한 '공연예술총서 제2집: 연례악'을 펴냈다.

두 작품의 구성, 음악, 춤, 의례, 복식 등 공연 전반에 대한 다양한 자료와 기록을 담아 전통공연 제작자, 연출가, 연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수록했다.

'한국음악학자료총서 제59집'은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이 소장한 '악학궤범홀기', '정재무도홀기', '홀기', '궁중정재홀기'의 영인본과 해제를 담고 있다. 이번 자료는 2022년부터 진행한 주요 기관 소장 정재무도홀기 영인 작업의 마지막 발간물로, 3년간 총 20여종의 무도홀기가 정리돼 궁중악무 연구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악박물관 소장 악기 목록집'은 국악박물관 소장 국악기의 사진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국악박물관 소장 유물을 알리고, 한국음악학 연구에 활용됨을 목적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한 학술자료는 국립국악원 누리집 연구/자료란에서 PDF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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