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9일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
【서울=뉴시스】서울시는 11월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서울 어린이놀이터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전 등록기간은 10일부터 11월2일까지다. 2018.10.09. (사진=서울시 제공)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자율과 창의, 융합의 미래 세대를 위한 놀이터의 가치를 재조명해 도시환경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일본 등 국내·외의 민·관·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놀이정책, 놀권리, 놀이연구, 놀이공간, 놀이터디자인과 놀이터운영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놀이터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한다.
'놀고 싶은 서울, 어린이 놀이터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시작하고 주제별 '놀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놀이터', 종합토론 순으로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의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http://env.seoul.go.kr/archives/80033)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등록자는 국내·외 초청연사의 발표자료 책자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가 등록비는 무료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