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결승 골, 포효하는 투헬 감독
[포르투=AP/뉴시스]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이 2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이스타디우 드 드라강에서 열린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맨체스터 시티와의 결승전 전반 42분 카이 하베르츠의 선제골에 포효하고 있다. 첼시는 하베르츠가 넣은 선제골을 지켜 맨시티를 1-0으로 물리치고 9년 만에 UCL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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