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금복주, 정통 증류소주 ‘제왕21’ 출시 등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금복주는 증류식소주 ‘제왕21’을 출시한다. 2017. 07. 10. (사진=금복주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김덕용 기자 = ◇금복주, 정통 증류소주 ‘제왕21’ 출시
금복주는 증류식 소주 ‘제왕21’을 출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제왕21'은 전통 흑국 발효 기술과 100% 우리 쌀로 빚어낸 순곡 숙성 증류 소주다.
전통 증류식 소주 고유의 부드러운 감칠맛과 맑고 깨끗한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 소주 '제왕25'(375ml)의 인기에 힘입어 합리적인 가격에 정통 증류 소주의 특징을 살려 가성비를 높여 대중화했다.
◇대구경찰, 최첨단 장비 투입 ‘몰카 단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31일까지 몰래카메라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벌인다.
경찰은 대구전파관리소, 대구시설공단과 함께 최첨단 초소형 카메라 탐지 장비를 동원해 점검에 나선다.
공공시설의 여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몰카 취약지가 점검 대상이다.
이밖에 경찰은 성범죄 취약지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몰카 범죄 신고 홍보 활동 등을 병행해 피서철 성범죄에 대응한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의료정보기업 14곳과 업무협약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최근 지역 의료정보기업 14곳과 4차 산업 미래형 의료서비스 사업 공동 참여를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했다.
데이타뱅크시스템즈(대표 홍병진), 동우메디칼(대표 최경덕),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 메디아나(대표 김응석) 뷰노(대표 이예하) 등 의료정보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1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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