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전통 '파야스 축제' 올핸 9월에 열려
[발렌시아=AP/뉴시스] 5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전통 파야스 축제가 열려 파야 구조물이 불에 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됐던,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의 연례 파야스 축제가 올해는 9월로 연기돼 열렸다. 마지막 날 사회 현안을 풍자해 나무로 만든 구조물들을 태우며 사회를 정화하고 봄의 시작을 알리는 파야스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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