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서울=뉴시스] 율희.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6.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율희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의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졌다"면서 이렇게 나섰다.
율희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다.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조심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율희는 소셜 미디어에서 팬이 근황을 묻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답했다.
이 글에서 '남자친구'라고 한 부분을 일부에서 억지로 붙잡고 늘어졌다. 이혼한 지 약 6개월이 됐는데 남자친구를 만나다며 악플을 단 것이다. 그러나 율희가 괄호 안에 '거의 내 남자친구'라고 부연한 대상은 여자친구였다.
율희는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뒀다. 하지만 작년 12월 이혼했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율희는 이후 꾸준히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